안녕하세요?
2009년에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 홍암가의 "현미김치"를 발견하게 되어
섭취를 시작하게 됐습니다.
30초반의 나이였던지라 명현현상이 심하게 오지는 않았지만 몇가지 명현 현상도 경험하고
3개월 고비, 3년고비도 잘 넘기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.
지금은 그 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겨 먹는 편인데 저의 건강을 함께 해준 홍암가가 영업종료 한다니
넘 슬픕니다.
대량생산이 아니라면 소량생산으로라도 계속 영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? ㅠㅠ
현미김치 만드는 방법도 공유해 주셨었는데 이 똥손은 절대로 홍암가처럼 좋은 현미김치를 만들 수
없을 것만 같아요.
넘 슬프네요. 어느때가 되었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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